고객께서 음식을 주문하여 조리 후 배달 도착까지 보통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빠른 지역이라면 20~30분, 늦더라도 50분을 넘어서지는 않는 편입니다.
주문 시에 오래 걸리는 이유는요?
조리가 오래 걸리는 것일까요?
보통 조리 보다는 배달 시간이 소요 시간 차지를 하게되지요. 기사님들의 운전이 서툴러서가 아닙니다. 조리 시간은 재료가 준비되어있고 메뉴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일정하지만, 이동 시간은 해당 지역의 거리 상황에 따라 좌지우지합니다. 퇴근 시간이거나, 명절 기간이거나, 이동 거리에 사고가 발생되었거나.. 다양한 사유들로 인해 배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되었을 때에 고객께서 주문한 음식은 식거나 밋밋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 과정 중 음식물이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점 하시는 분들께서 늘 말씀하셨던 부분은 첫째로 맛이고, 둘째로 이미지라 하였습니다. 인테리어나 소품 류의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맛으로 음식점의 전문성으로 보여준다면 승승장구할터이나.. 배달 주문 시에는 매장 내의 인테리어를 볼 수 없으니 맛으로 승부하여야할텐데, 차갑게 식고 이리저리 국물이 튀어진 상태를 고객이 느낀다면 두번 다시는 그 음식점을 찾지 않을테지요.
해결 방안은요?
배달 시간을 줄일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교통상황을 판매자분께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추천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식품의 포장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시로 들자면, 저희 회사에서 제작되는 제품 중 하나인 타공형 치킨박스의 제품은 고객께로 배달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눅눅해지지 않도록 방지하기위해 박스 상단에 큰 타공이 여러개 뚫려 제작되어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원형 용기의 경우 국물 류를 포장하는 경우가 있기에 배달 시 흔들림이 발생되어 국물이 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뚜껑을 덮었을 때에 절대 새지 않을 용기를 제작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사고가 발생되지 않기위함의 용기들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음식의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 주고받지 않는 이상, 배달 주문은 중간에 배달 기사님께서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음식이 식거나 새거나 하는 경우는 배달 기사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지하여야합니다. 미리미리 방지하고 사고의 수가 줄어들고 고객들이 만족한다면 그만큼 보상이 돌아올 것입니다.
판매하시는 상품의 이미지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배달 상품의 경우, 고객께서 상품을 첫 대면할 때의 이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재주문을 할 수 있고, 주변에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판매자님의 인지도와 매출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간혹 다른 판매자분들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배달 사고는 가끔 나는거고,
한고객 잃더라도 열고객 잡으면 돼 !"
고객께로 첫 이미지가 중요한만큼 고객들도 상품을 대면하는 첫인상이 좋다면 주변에 추천을 하거나 좋다는 소문을 내겠지요, 그러나 첫이미지가 별로라면 동일하게 주변에 좋지않음에 대해 소문을 냅니다. 해당 고객이 sns나 대중 속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면 그만큼 영업장의 영향이 크게 발생되겠지요. 이러한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매출을 올리는 방법 중에는 sns 광고, 파워블로그 등 여러 방면의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이고 먼저 해야될 방법은 구매자에 대한 배려심 깊은 행동입니다.
타공형 치킨박스 (소/중/대)
크라프트
200 EA
종이용기
900 / 1100 / 1290 CC
크라프트 / 무지
